스페인의 대표적인 중저가 의류 브랜드로 스페인 Inditex 그룹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는 ZARA는 오르테가 가오냐에 의해 1974년 설립되었으며, 08년 기준 Inditex 그룹 총 매출의 65.6%를 차지하고 있으며, H&M, UNIQLO와 함께 Fast fashion market을 이끄는 세계적 기업으로써 ’08년 유럽주요 유통브랜드 중 5위, 유럽 의
원하는 상품의 재고를 보유한 가장 가까운 매장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매장에는 각각 태블릿PC를 배치해 오프라인 품절 상품을 온라인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매장 상품에 있는 바코드를 ZARA 어플리케이션에서스캔하면, 온라인 스토어로 연결해 주문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한다.
2) 싸고 좋은 옷이라는 이미지를 통한 차별화 전략
소재개발: ‘싸고 좋은 옷’이라는 컨셉을 이어나가기 위해 유니클로는 품질 좋은 소재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소재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R&D, 상품기획팀, 소개기획팀, 생산 공장이 연계되어 소재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관계를 구축하였
스페인 인디텍스 그룹의 ZARA는 자사 생산과 물류 시스템에 의한 위협적 QR과 밸류프라이스(VALUE PRICE)의 SCM(Supply Chain Management)으로 유럽 최고의 SPA기업으로 불린다. 아웃소싱이 주류를 이루는 미국과 일본의 SPA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전체 물량의 70%는 자국(스페인)이나 포르투칼
문제점
⦁조직축소, 인력감축->고용에 대한 불안감 심화
⦁지속적으로 특정기능, 제품 등을 아웃소싱 했을 때-> 해당 기능이나 제품 등을 다시 사내에서 공급할 능력 상실. 따라서 공급자를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미리 강구
⦁품질 불량, 납기 지연
⦁핵심기술의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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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잇세컨즈의 성공요인
(1) 철저한 현지화
한국인의 유형별 특징을 기반으로 정서와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한다. 에잇세컨즈는 옷도 편하고 디자인도 좋은데다 사이즈가 맞지 않아 구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한국인 체형을 최대한 반영해 제품을 내놓고 있다.
(2) 색다른 접근법
못 팔았다.’는 패션 비즈니스에서 근절될 수 없는 숙명적인 문제인, 재고와 판매기회의 로스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등장한 신업태로, 종래까지 단절되었던 업무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재설계함으로, 기획에서 생산, 점포까지 하나로 묶어주는 프로세스 혁신전략으로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ZARA는 Castellano의 리더십 아래 ZARA의 기업목표인 “창조, 혁신, 세련된 디자인, 시장에 대한 신속한 반응, 비관료적 리더십”을 달성하기 위해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제작, 판매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기업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ZARA는 ‘값싸고 트렌디하고 발 빠른 아이템 순환’이라는 기본 원칙에 입각
ZARA 이외에 Pull and Bear, Massimo Dutti, Bershka, Stradivarius, Oysho, ZARA Home, Uterqüe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80개국에 470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INDITEX 그룹은 섬유의 디자인, 제조, 물류를 담당하는 100개 이상의 기업들로 구성된 의류 전문 기업이다. 이 그룹의 성공비결은 혁신과 유연성을 기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둘째, 고객 정보 수집을 위해 IT 시스템과 매장 중심의 전략은 자라가 모든 시스템을 스피디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전 세계 매장마다 마련되어 있는 POS(Point Of Sales)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자료가 본사에 전달되어 제품 디자인, 제작, 매장별 맞